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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봅시다] 버니 샌더스와 엘리자베스 워렌의 자서전, 읽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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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언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속터미널에 다녀왔는데 고속터미널에 간 김에 책들을 좀 몇권 샀어요. 오늘은 원래 사고 싶은 책이 있어가지고 서점에 간 거 였어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제 올해 4월에 총선이 있잖아요. 총선을 앞두고 뭔가 음~ 정치관련된 책들을 좀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디 서평에서 엘리자베스 워렌 자서전이 좋다고 얘기하길래 그 책을 사러갔다가, 아예 정치 그 언저리에 있는 읽고 싶던 책, 그리고 눈에 띄는 책 몇가지를 같이 골라왔습니다. 그 중에 한 권을 이제 지하철 타면서, 오면서 읽었는데 이제 읽다보니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거를 나 혼자 보는 것도 좋지만 나의 독서를 좀 다른 사람들하고 공유하면서 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오늘 산 책을 소개를 하고 그리고 이 책들을 앞으로 제가 읽어나가는, 읽어나가면서 좀 더 깊이 소개하는 약간 그런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네 그런 생각까지 도달을 하게 됐어요. 그러면 오늘 산 책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어딨냐 (부시럭) 네 이 긴 종이가 바로 제가 바로 오늘 책을 산 영수증인데요 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10권, 10권을 샀고 그 공급 과액 토탈은 13만 1100원입니다. 저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뭘 사는 게 좀 그렇게 그래요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살 때도 있기는 한데 그거는 뭔가 오프라인 매장에 갔는데 없을 때나 그렇게 사고 웬만하면 오프라인 매장에 가가지고 사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자 그럼 진짜로 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어떤 순서로 소개를 해볼까~ 비싼 순서로 소개를 해볼까 네 비싼 순서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첫 번째 책은요, 바로 이거에요. 짜잔! 엘리제베스 워런의 싸울 기회라는 책입니다. 저를 오늘 서점으로 인도한 책이기도 하구요 이거는 지금 미국에서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할머니 정치인인 할머니라고 해서 죄송해요 어 할머니라고 하면 안되나 아무튼 뭐 할머니니까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의 자서전입니다. 영제는 말 그대로 The Fighting Chance 라고 나와있어요. 출간된지는 얼마 안됐네요 2014년에 미국에서 출간이 됐고 그리고 어…..(책 넘기는 소리) 한국에서는 초판인쇄가 2015년 8월 10일 나온지 한 6개월 정도 된거네요 출판, 이 출판사는 에쎄라고 하는덴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구요 어쨌거나 자서전이니만큼 한 여성의 어린 시절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라고 하는 책 뒷표지의 카피가 눈에 띄구요 그 본챕터의 첫 문장이 굉장히 인상이, 인용되어 있는 게 인상적이어가지구 이 책을 봐야지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걸 좀 읽어드릴게요 이건 1장 싸움을 선택하다라고 하는 장의 첫 문장입니다. 네 한 문장은 아니고 세문장인데 어쨌거나 이게 굉장히 뭔가 강렬했어요 엘리자베스 워런은 그야말로 월스트리트와의 전쟁을 선포한 그것도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그런 정치인이고 어 이 책의, 책 뒷표지에 있는 추천사들도 아주 화려해요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감동적이다. 결국 메시지는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열적이고 불의에 분노하며 직설적인 워런이 결코 침묵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게 된다.’ 그 다음은 피플의 추천사에요 ‘월가의 감시자이자 미국 상원의원인 워런이 쓴 우리 시대에 일어난 사상 최악의 금융위기에 대한 해설은 잘 읽히면서도 때로는 우리를 격노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네 책 내용을 압축적으로 잘 설명해주는 서평인 것 같구요 그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매체들의 인용을 담고 있는데 서평에 대한 그 중에 마지막에 있는 게 눈에 띄네요 ‘워런의 시대가 왔다. 이 책을 읽어보면 그녀가 왜 민주당에서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하는 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커다란 스캔들에 대한 진실하고 중요한 이야기들 오늘날 워싱턴 정가를 집어삼킨 부패와 그들을 개혁하기 위한 선량한 사람들이 벌이는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오~) 그녀는 언젠가는 백악관의 주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네 더 힐의 코멘트입니다. 네 읽어볼만하겠죠? 이어서 소개할 책은요 워런을 소개했으니까 샌더슨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겠죠 바로 네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을 주목해주세요 버니 샌더스 공식 자서전 네 요 한 마디 때문에 샀습니다 워런 책을 사면서 보니 샌더스에 관련된 책을 사겠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당연한 논리적인 귀결이겠죠? 뭐 자서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책의 만듦새는 뭐 그냥 그냥? 하지만 어쨌거나 버니 샌더스의 자서전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어 뭐 한국어 제목은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이라고 되어있는데 원제는 ‘Outsider in The White House’입니다. 오 나온 지가 꽤 됐네요 97년도에 처음 나왔고 그 다음에 2015년에 네 개정판이 발행인 것 같아요 오늘이 1월31일이니까 나온지 이제 딱 두 달된 책이네요 초판 1쇄 발행본을 제 손에 들고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이미 많을 텐데요 그런 이제 힐러리하고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싸워서 이겨서 진짜로 어 2016년 미국 대선의 당당한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을지 어쩔지 아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뭐 간단한 약력이야 기사들 같은걸 찾아봐도 볼 수 있지만 이 사람의 자서전은 한 번 읽어보고 싶어가지고 일단 샀습니다 네 그리고 이거~ 버니 샌더스의 정치혁명 옆에 놓여있었던 또 다른 버니 샌더스에 대한 책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도 저의 구매리스트 안에 들어있습니다 뭐 이렇게 딱 두 권만 봐서는 어느 게 자서전이냐 둘 다 자서전인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이 두 책은 굉장히 달라요 얘가(정치혁명) 자서전이고 얘는 뭐냐면 이제 버니 샌더스가 2010년에 굉장히 전설적인 8시간 30분을 육박하는 이 필리버스터를 하는데요 바로 그 필리버스터의 녹취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책으로 낸 책입니다 설명이 기네요 아무튼 이 위쪽에 있는 카피를 읽어보자면 99%의 희망을 위한 8시간 37분의 명연설과 철학, 공약, 정책이라는 카피가 붙어 있는 버니 샌더스의 모든 것 솔직히 여기 붙어있는 요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라고 하는 스티커는 귀엽긴 하지만 또 조금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왜 버니 샌더스 책은 약간 다 디자인이 뭔가 (씁~) 약간 뭐라고 말할 수 없으나 뭔가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어쨌거나 출판사는 북로그컴퍼니라고 하는데고 역시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 출판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영이라고 하는 분께서 번역을 하셨구요 이분은 이화여대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톨릭대학교에서 사회사업 석사학위를 받으신 분입니다 번역을 해주신 분께서 역자 주를 되게 열심히 달아주셔가지구 미국 정치에 대해서 별로 지식이 없는 분들도 이 책은 되게 즐겁게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자의 말이 너무 재밌어가지고 이걸 좀 읽어드릴게요, 조금만요 “처음 번역 의뢰를 받고 원서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미국 상원의원이 8시간 37분에 걸쳐 쉬지 않고 한 연설을 전문 그대로 실은 책이라니 대체 무슨 내용일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나는 부자 감세에 반대한다.’라는 한 마디면 될 것 같은데 8시간 넘게 할 이야기가 있었을까? 그런데 번역을 진행해 갈 수록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가 하는 그가 이야기하는 미국의 현실이 너무나도 처참하기 때문이었다.” 이미 한 50페이지 정도 읽어봤는데 오 너무 재미있고 말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애 이 아저씨는 정말 네 읽으면서, 읽으면서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굉장히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어~ 그 다음은요(손바닥으로 다리를 치는 소리) 옛날 책을 한 권 샀어요 정확히 말하면 옛날 연설문을 최초로 번역한 네 바로 키케로의 설득의 정치입니다 이 사람이 살았던 시대는 우리한테 로마하면 익숙한 카이사르 내지는 시저라고도 하죠 하고 안토니우스 옥타비아누스하고 같은 시대를 살었던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죠 훌륭한 할아버지 조상님급이라고 해야되나 어쨌거나 인류의 큰 자산을 특히 서양에 있어서 남기신 분입니다 하여간 키케로는 명연설가로 되게 유명했는데 이 책은 바로 키케로의 일곱가지 대표적인 연설문을 완역한 책이에요 여기 책 띠지 뒤쪽에 써있는 것처럼 라틴어 원전 국내 최초 번역이라고 하는 저는 이런 문구에 왠지 모르게 되게 약간 혹한다고 해야되나 사실 그리스와 로마나 이런 시대에 문헌들을 번역을 해놓은 걸 보면 소크라테스를 포함해가지고 사실 사람 이름을 읽다가 지쳐가지고 책을 잘 못 읽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을 사면서도 조금 그런 걱정을 하긴 했어요 키케로에게 다가가고자 노력은 했다 라고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책입니다 네 그 다음은요 짜잔~! ‘정치는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라고 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일본 사람이구요 제가 알고 있던 사람은 아니에요 요시다 토오루라고 하는 낮선 이름의 저자구요 순전히 제목 때문에 샀습니다 이 ‘정치는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라고 하는 건 저의 평상시의 생각하고도 일치하는 바가 많이 있어서 저의 확증 편향을 강화하는 계기로(웃음) 하고자 사기도 한 게 절반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한 게 절반 요시다 토오루라는 작가는 아~저자는 홋카이도 대학교의 법학 연구과 공공정책대학원의 조교수구요 어 2010년 신서 베스트 파이브에 이 사람이 쓴 ‘양당 정당제 비판론’이라고 하는게 주목을 받아서 이런 저런 책들을 쓰고 계시는 거 같아요 옮긴이는 현대정치철학 연구자이자 전문 번역가인 김상운입니다 이 책 뒷표지에 발췌되어 있는 내용이 꽤 좋아가지고 조금 읽어드리고 싶어요 ‘유권자가 개인으로서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더 좋은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보는 정치관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 정치란 자기 이외의 타자의 존재를 전제로 이런 사람들과 협력하거나 거래하거나, 이들에 반발하거나 이들에 강제하여 공동체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끈질기게 실현해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좋은 것이 타인에게 좋고, 즉 공동체에 좋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 메울 수 없는 차이를 어떻게든 메우려 하는 것이 정치라고 바꿔말해도 좋다.’ 하여간 나라 안팎을 막론하고 최근의 정치는 확실히 감정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보고나면 그런 현상들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게될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네 다음 책은 바로 이 ‘아주 낯선 상식’ 이라고 하는 김욱 교수님의 책입니다 어 이 책 같은 경우에는 이걸 서평을 또 먼저 봤어요 그래서 서평을 두 개를 봤는데 하나는 긍정적이고, 하나는 부정적인 서평이었죠 긍정적인 서평은 먼저 고종석씨의 글이었고 어 부정적인 서평은 어 누구였지?(부시럭) 찾아봐야지 어…..아~네 아 알았어요~ 알았어요 김의겸 기자님의 서평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욱 교수님이 욱하셔서~ 이 김의겸 기자님한테 반박을 한 글도 봤죠 그래서 더 이렇게 궁금해지는데 어쨌거나 음….. 논쟁적인 책임에는 확실한 것 같아요 이 책 등 책 뒷표지에 있는 걸 읽어드리면 왜 이 책이 논쟁적인지 조금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읽어볼게요 ‘왜 우리는 뻔한 사실들을 보지 못할까? 한국정치에는 이상한 금기가 있다. 공개적으로 지역의 이익과 발전을 이야기하는 행위는 격이 떨어지는 일로 본다. 지역 간 격차와 차별을 이야기하면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것이냐며 비난한다. 하지만 막상 투표를 해보면 표는 지역별로 확연히 갈린다. 지역은 선거에서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공론의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 왜 영남은 한국사회의 주류세력을 지지하고 있나 왜 호남은 그에 반대하는 투표를 하고있나 여야 모두 지역표에 의존하고 있으면서 왜 입으로는 지역주의 타파가 곧 정치개혁이라고 말하는가? 이런 지역 몰표가 사라지면 한국 정치는 더 발전하는가?’ 네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영남패권주의라고 하는 저한테는 아직 생소한 것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사실 그게 무슨 소리인지를 이해해보고 싶어가지고 이 책을 샀고요 어.. 이번 총선을 이해해보고자 하는 저의 노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잘 읽을게요!(뭔가 챠랑 떨어지는 소리) 그 다음은요~어 두 권을 같이 소개할게요 짜~잔~! 이 아저씨 얼굴을 아시는 분들은 많으시죠? 네 막스베버 아저씨구요 이 아저씨의 직업으로서의 정치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학문 이 두 권입니다 네 다른 책들하고는 다르게 아주 가볍고 얇죠 저에게 이것 자체가 굉장히 큰 위안을 주는데요 이걸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아까 그 책들을 이제 보느라고 정치서가에 짱박혀가지고 보고 있는데 이 얇은 직업으로서의 정치라고 하는 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 며칠 전에 술자리에서 뭐 한국에서 정치인들은 다 그걸 직업으로 삼아가지고 문제다 뭐 이런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가지고 이거랑 그거랑 뭔 상관이 있나 싶어가지고 그냥 요책을 들고 이렇게 딱 펼쳐봤는데 어 이 책 앞에 이런 얘기가 써있더라구요 역자 서문에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독일 사상가 막스베버는 1917년에서 1919년 사이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두 차례 강연을 하였습니다. 직업으로서의 학문과 직업으로서의 정치가 그것입니다. 대학생을 상대로 한 강연문이 사회과학 고전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 바로 이 두 강연이 그러한 경우입니다. 학문과 정치에 관한 현대사회과학적 논의에서는 이 쌍둥이 강연이 거의 빠짐없이 중요한 준거점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합니다.’ 네 제가 대학교를 그만두기는 했지만 어쩄거나 제가 속했던 학과는 사회과학대학에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저는 이 두 책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죠 이제서야 조금의 부채감을 안고 이 두 책을 좀 마음잡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한숨소리) 한참 녹화를 하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끊겨가지고 녹화가 중간에 끊겼네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소개할 책은 바로 이 ‘에센스 부정선거 도감’이라고 하는 작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네 이 책이 나온지가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초판이 2015년 6월 6일에 나왔구요 이 프로파간다 2015 프로파간다라고 사실 출판사라고 해야될지 프로젝트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여기서 나왔습니다 되게 인터넷에서 이 책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특히 일러스트레이션 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회자되는 것을 보면서 참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보게되네요 저의 게으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 책은 이 편집부가 지었고 최고현님이 일러스트레이션을 하셨고요 최고현님은 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뉴욕타임즈, 나일론, 타임아웃 등의 간행물을 위한 작업을 하신 빵빵한 일러스트레이션…터 이시군요 2016년 총선거와 2017년 대선이라고 하는 중요한 선거를 앞 둔 시점에서 이 선거 자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서문의 한 문단을 조금 읽어드릴게요 ‘부정선거란 선거과정에서 선거 결과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일련의 공정하지 못한 수단을 동원해 치뤄진 선거를 말한다.’ 뭐 어쩌구 저쩌구 법률상(자막자:책을 띄엄띄엄 읽고 계세요!) 다 읽어드리기로 해놓고 마음대로 생략하고 있죠 어쨌든 서문이 어쩌구 저쩌구 써있구요 그 이제 부정의 유형들에 대해서 대충 나와있어요 투표권 부정획득, 투표권 부정박탈 유령투표, 위협과 협박, 여론조작, 매수 투표부정, 개표부정, 전자투표는~ 부정가능성때문에 논란이 되기 때문에 나와있네요 어쨌거나 이 책의 거의 기획의도처럼 보이는 한 문단이 있는데 두 문단이네요 조금 읽어볼게요 이 책을 보실 분들도 있겠지만 안 보실 분들을 위해서 나머지는 디테일이니까 디테일은 사서보시고(단호) 어~ 훌륭한 글귀라 좀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공정선거를 위하여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국면에서 국가 정보원과 군 사이버 사령부의 사이버 여론전이 초래한 부정선거 시비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지금, 민주주의 제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부정선거를 척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과제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이 책은 건국 이후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여러 건국 이후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자막자:발음이 마음에 안드셨던 것인지? 다시 한 번 읽고 계시네요) 여러 부정선거기법과 사건들을, 사건 등을(자막자: 들을>등을 이라고고쳐읽으셨어요)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정리한 도감이다. 대부분은 어느덧 희미해진 오래된 부정선거 사례들이지만 부정선거에 관한 한 과거로부터 배워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선거 제도에 대한 교육자료, 부정선거 기법의 세부에 대한 해설서로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수용되기를 기대한다.’ 훌륭한 책인 것 같아요 이런 작업들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책의 구성은 차례와 훌륭한 서문이 나온 다음에 기법과 사건편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이름하에 다양한 이 부정선거에 관련된 기법과 사건들이 가나다순은 아니네요 가나다순이 아니네(당황) 뭣 순인지 그건 읽다보면 알게되겠죠 어쨌거나 쭉 나와있고 그 다음은 인물 편입니다 인물 편도 역시 절대 음~ 아 이제 보니까 인물순 가나다순이 아니라 연대기순인 것 같네요 이 사건과 기법에 국정원 사이버 사령부, 트위터 여론조작 이런 게 뒤쪽에 있는걸 보니까 인물편은 뭐 박재표, 이승만으로 시작해서 옥도경, 이태하로 끝나는 뭐 그런 구성입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이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아닌지를 책 자가 체크해 볼 수 있는 이 부정선거 고사 문제지 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부록도 들어있습니다 이것도 다 읽고나서 꼭 해보고 제가 이 책을 얼마나 제대로 읽었는지 꼭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넘기는 소리) 아 이렇게 해서 제가 오늘 구입한 열 권의 책을 모두 소개해드렸구요 앞으로의 영상은 제가 이 책들을 실제로 읽으면서 이 내용이나 혹은이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을 여러분들한테 전달하는 그런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형식으로 할 수 있을지 얼마나 잘할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하지만 일단은 시작하고 나면 뭔가 개선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계속 작업할 테니까 어 부디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중에서 무슨 책을 먼저 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이미 읽기 시작한 그 버니 샌더스의 필리버스터 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네 그러면 다음 영상도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그럼 생각하는 하루 보내세요 안녕~ (책을 내려놓으며 우어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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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muraca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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